창원 마산회원구 아파트서 불…주민 6명 인명 피해

조아서 기자 2023. 8. 17. 1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후 4시18분께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분 만에 진화됐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아파트 2층에서 시작된 불로 중상 2명, 경상 1명, 단순 연기흡입 3명 등 총 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소방 추산 8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은 에폭시 작업 중 라이터를 켜는 순간 액자에 불이 붙었다는 거주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후 4시18분께 화재가 발생한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한 아파트 모습.(창원소방본부 제공)

(창원=뉴스1) 조아서 기자 = 17일 오후 4시18분께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분 만에 진화됐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아파트 2층에서 시작된 불로 중상 2명, 경상 1명, 단순 연기흡입 3명 등 총 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소방 추산 8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은 에폭시 작업 중 라이터를 켜는 순간 액자에 불이 붙었다는 거주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