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 시즌3 포스터 공개...송은이·안정환, 범인 향한 경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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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이 새 단장을 마치고 시즌3로 돌아온다.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 측이 오는 25일 시즌3 첫 방송을 앞두고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편 새 단장을 마친 '용감한 형사들3'은 오는 25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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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이 새 단장을 마치고 시즌3로 돌아온다.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 측이 오는 25일 시즌3 첫 방송을 앞두고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이 한 엘리베이터 안에 위치한 CCTV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체포 임박! 도망칠 곳은 없다!!’라는 강렬한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 이들은 사건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범인 체포에 대한 다부진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사건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문구는 그간 ‘용감한 형사들’에 출연한 형사들이 강조한 메시지와 일맥상통한다.
‘용감한 형사들’은 현직 형사들이 출연해 직접 발로 뛰며 겪었던 사건을 전달한다는 ‘리얼 스토리’의 차별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시즌3까지 제작을 확정하며 범죄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용감한 형사들3’는 이전 시즌과 달라진 세트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 예정이다. 여기에 좀 더 촘촘한 구성으로 형사들의 사건 해결 과정과 이를 통한 범죄 예방 방법을 소개한다. 형사들의 고충 역시 이전 시즌보다 더욱 깊게 보여줄 것임을 예고했다.
연출을 맡은 이지선 PD는 “앞서 ‘용감한 형사들’이 사건 자체에만 집중했다면 시즌3는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형사들의 고뇌와 개인적인 형사 생활 에피소드 등 조금 더 다양하고 다채롭게 다룰 것”이라며 “방송을 하면서 시청자들이 형사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는 의견을 많이 보내줬는데, 이를 반영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 단장을 마친 ‘용감한 형사들3’은 오는 25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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