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퍼플섬 버들마편초꽃 만개! 보라빛 감성샷 찰칵

이주현 기자 2023. 8. 1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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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퍼플섬에 버들마편초꽃이 만개해 보라빛 감성 여행을 선사한다.

 버들마편초는 봄부터 가을까지 개화 기간이 길어서 퍼플섬의 안성맞춤인 꽃으로 지난 5월 말부터 피기 시작한 꽃은 7월 초 가지치기를 한 후 다시 새순이 올라와서 핀 보라꽃의 자태를 자랑한다.

현재 퍼플섬에는 49,600㎡ 부지에 전국 최대 규모의 1억 송이의 버들마편초꽃이 만개해 눈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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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도 해안도로에 만개한 버들마편초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신안군 퍼플섬에 버들마편초꽃이 만개해 보라빛 감성 여행을 선사한다. 


버들마편초는 봄부터 가을까지 개화 기간이 길어서 퍼플섬의 안성맞춤인 꽃으로 지난 5월 말부터 피기 시작한 꽃은 7월 초 가지치기를 한 후 다시 새순이 올라와서 핀 보라꽃의 자태를 자랑한다. 

반월도 버들마편초 꽃단지에서 보이는 퍼플교

현재 퍼플섬에는 49,600㎡ 부지에 전국 최대 규모의 1억 송이의 버들마편초꽃이 만개해 눈을 즐겁게 한다. 


해안산책로를 비롯해 퍼플섬 곳곳에  버들마편초꽃이 피어나, 섬을 일주하는 관광객들은 몽환적인 보랏빛 아름다움에  매료돼 이색 풍경 즐기며 힐링하고 인증샷 찍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박우량 군수는 "퍼플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보라색의 향연에서 큰 감동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치유의 섬으로 간직되길 바란다"라며 "다시 찾고 싶은 곳, 머무르고 싶은 퍼플섬에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퍼플섬에서는 오는 10월 6일 아스타 꽃 축제가 있을 예정이다.

반월도 꽃단지에 만개한 버들마편초 

<사진/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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