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일, 오토바이 사고 경위 추측 난무… SM "경찰 조사 중"
박상후 기자 2023. 8. 17. 19:18
NCT 태일이 오토바이 사고 관련 루머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태일은 15일 새벽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검사 결과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태일은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이 알려진 뒤 일부 네티즌들은 태일의 사고 경위에 대한 갖가지 추측을 내놨다.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자 NCT 멤버 천러는 웨이보 라이브 방송 도중 "태일 형과 스케줄을 했다. 형은 집으로 갔고 나는 염색을 하러 갔다. 그러던 중 마크를 통해 사고 소식을 들었다"며 태일의 교통사고를 언급했다.
이어 "부상 소식에 걱정됐다. 태일이 교통 신호를 위반한 게 아니라 누군가 신호를 보지 않아서 사고가 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경찰 조사 중이다. 자세한 말씀은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태일은 15일 새벽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검사 결과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태일은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이 알려진 뒤 일부 네티즌들은 태일의 사고 경위에 대한 갖가지 추측을 내놨다.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자 NCT 멤버 천러는 웨이보 라이브 방송 도중 "태일 형과 스케줄을 했다. 형은 집으로 갔고 나는 염색을 하러 갔다. 그러던 중 마크를 통해 사고 소식을 들었다"며 태일의 교통사고를 언급했다.
이어 "부상 소식에 걱정됐다. 태일이 교통 신호를 위반한 게 아니라 누군가 신호를 보지 않아서 사고가 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경찰 조사 중이다. 자세한 말씀은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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