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발인 후 정상회의 출국하는 윤 대통령 [포토]

남용희 2023. 8. 17. 1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순방길에 오르는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발인을 마치고 오는 18일로 예정된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해 휴식을 취한 뒤 1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정상회의와 정상 오찬에 참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서울공항=남용희 기자]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순방길에 오르는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발인을 마치고 오는 18일로 예정된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해 휴식을 취한 뒤 1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정상회의와 정상 오찬에 참석한다. 이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3국 정상 간 협의 결과를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은 한·미·일 협력에 대한 공동 비전과 기본 원칙, 다층적 협력체계 구축,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