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 추진
2023. 8. 17. 19:14
영남 브리프
대구시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50억원을 투입해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할랄 인증 업체 수를 현재 5개사에서 50개사로 늘리고 수출액을 7110만달러에서 2억달러로 세 배 증가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는 ‘대구 식품 육성을 위한 동남아시아 수출 협의회’를 구성하고 할랄 시장 유통망도 구축하기로 했다.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中 단체관광' 소식에 투자했는데…개미들 직격탄 맞았다
- "30억 넘겼다"…잠실 대장 '엘·리·트'보다 비싼 '46살 아파트'
- "웃돈 붙을 정도"…스벅 '블랙핑크 음료' 대박나자 벌어진 일
- "손발 떨려서 일 접었다"…'킥라니' 여중생들 무서운 이유 [아차車]
- 구찌·삼성도 반했다…버려진 쓰레기로 만든 가구 '대박'
- 尹 부친 빈소 찾은 노사연 자매…유일한 연예계 인사 '눈길'
- 그라비아 모델들 "성폭력 당해" vs 대표 "합의했다"
- [단독] 빌딩 투자 재미 본 이정현 또 샀다…남편 병원 개원
- 이찬원, 활동 재개…"사고 이후 건강 회복 중" [공식]
- "직접 만져보세요"…논란의 '야생동물 카페' 가보니 [여기잇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