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제조기' 아이유가 또.. 마음 씀씀이는 어른이유~(Oh!쎈 이슈)

[OSEN=김수형 기자] 가수 아이유가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미담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17일인 오늘, 가수 아이유가  데뷔 15주년 기념인 자신의 전시회 '순간'에 나타났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는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것. 

특히 사진 속에 아이유는 마시멜로 탈을 쓰고 나타났는데, 인형 탈을 쓰고 전시회에 나타나 팬들에게 사진을 찍어주거나, 직접 개인 카드를 주며 굿즈를 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직접 굿즈 키링 뽑기를 하고는 팬들에게 선물했다는 전언. 

아이유의 미담은 이 뿐만이 아니다. 팬들 뿐만 아니라 동료 가수들, 특히 후배들에게도 미담이 퍼졌는데, 앞서 걸그룹 (ITZY) 있지 멤버 예지는 아이유에게 받은 명품 가방을 자랑했다. 당시  예지는 실제 사용하는 가방과 애장품을 소개하기 전 “이 가방부터 제가 정말 애정하는 가방”이라며 “최근 아이유 선배 콘서트에 게스트로 방문한 적이 있는데, 아이유 선배님이 와줘서 고맙다면서 멤버 전원에게 각자 어울리는 가방을 선물해주셨다”며 기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후배들도 챙기고 팬들도 챙기고 역시 아이유", "마음 씀씀이는 그냥 어른이유" , "아이유보면 훈훈한 이유"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아이유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를 오는 9월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아티스트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로,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노래와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올림픽주경기장을 가득 채웠던 우리들의 ‘골든 아워’를 스크린에 옮겼다. 

아이유의 팬들은 물론이고 일반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선물이 되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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