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집회' 건설노조 간부들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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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건설노조가 서울 도심에서 진행한 1박 2일 노숙 집회와 관련해 노조 간부들이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4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과 도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건설노조 장옥기 위원장과 조직쟁의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위원장 등은 지난 5월 16일과 17일, 신고 시각을 넘겨 가며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등에서 노숙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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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건설노조가 서울 도심에서 진행한 1박 2일 노숙 집회와 관련해 노조 간부들이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4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과 도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건설노조 장옥기 위원장과 조직쟁의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위원장 등은 지난 5월 16일과 17일, 신고 시각을 넘겨 가며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등에서 노숙한 혐의를 받습니다.
건설노조는 간부였던 고 양회동 씨를 추모하고, 정부에 노조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기 위해 집회를 강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 위원장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는 21일에 진행됩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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