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 롯데 감독, 어지럼증으로 17일 휴식...이종운 수석 대행
김원익 MK스포츠 기자(one.2@maekyung.com) 2023. 8. 17.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어지럼증으로 17일 휴식을 취한다.
이종운 롯데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
롯데는 17일 부산 사직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오늘 서튼 감독이 어지럼증이 있어서 트레이닝파트 상의하에 보호차원으로 오늘 경기는 출장 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3연승으로 최근 기세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는 롯데는 서튼 감독의 갑작스러운 결장에 이종운 수석코치가 대행을 맡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어지럼증으로 17일 휴식을 취한다. 이종운 롯데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
롯데는 17일 부산 사직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오늘 서튼 감독이 어지럼증이 있어서 트레이닝파트 상의하에 보호차원으로 오늘 경기는 출장 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튼 감독은 병원 검진을 받고 오후에 야구장 와서 상태가 호전됐다.
하지만 공식 기자회견 브리핑 이후 어지럼증이 더 나타나면서 트레이닝 파트와 상의 후 17일 경기 휴식을 결정했다.
3연승으로 최근 기세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는 롯데는 서튼 감독의 갑작스러운 결장에 이종운 수석코치가 대행을 맡는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편과 다투고 별거 상태...이혼 임박 - MK스포츠
- ‘두 아이 아빠’ 엑소 첸, 3년만 결혼식 올린다(공식입장) - MK스포츠
- ITZY 유나, 시선 사로잡는 허리~골반 라인 - MK스포츠
- (여자)아이들 슈화, 아찔한 볼륨감+도발적인 뒤태 - MK스포츠
- 김연경 측 “악의적 허위 사실 배포에 강경대응, 선처 없다” - MK스포츠
- ‘학폭 의혹’ 배정대 ‘중견수 겸 2번타자로 선발출장’ [MK포토] - MK스포츠
- “아쉽고 절망하기보다…” 페디·구창모·문동주 만난 후, 퓨처스 홈런 1위에게 새로운 동기부
- “추가 행위 없었다, 후배들 진술서 받았다” 배정대, 학폭 논란 정면 돌파...17일 선발 출전 [MK현
- 이례적으로 선수단에 완전 휴식 부여한 강인권 NC 감독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 [MK현장] - MK스
- “마지막이라 생각했는데...” 시대 풍미했던 좌완 차우찬, 공식 은퇴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