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왕자' 정동원, 올블랙으로 시크미 폭발...16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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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16)이 올블랙 슈트를 입은 채 카리스마를 뽐냈다.
오늘 17일, 정동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동원은 16살의 어린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늠름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정동원의 장발과 눈을 가리는 앞머리로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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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가수 정동원(16)이 올블랙 슈트를 입은 채 카리스마를 뽐냈다.
오늘 17일, 정동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동원은 16살의 어린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늠름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정동원은 '블랙 깔맞춤'룩을 선보였는데, 재킷과 하의 심지어 구두와 양말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시켜 슬림하면서도 날렵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정동원의 장발과 눈을 가리는 앞머리로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손에 깍지를 끼고 다리를 꼰 채 널찍한 소파에 편안히 앉아있다. 그의 여유로운 일상을 잠시 감상할 수 있는 순간이다.
정동원은 지난 15일 제78주년 광복절 경축 음악회에서 본인 노래 '진짜 사나이'를 불렀다. 해당 공연 후 정동원은 "정동원=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 동원이의 무대 잘 감상하셨나요? 뜻깊은 날 좋은 자리에 우총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라는 글을 작성하며 소감을 밝혔다. 공연 당일 입은 의상과 같은 것으로 보아 비하인드 사진을 뒤늦게 추가로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일상이 화보네, 다시 봐도 멋져", "눈부신 꽃미모는 끝을 모르게 무한히 성장 중입니다", "방금 자다 일어났다 갑자기 사진 선물" 등 그의 잘생긴 미모에 뜨겁게 반응했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종영한 MBN 예능 '지구탐구생활'에 출연하며 이경규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는 이후 휴식을 취하며 행사 무대 등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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