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이어 ‘월드컵 4강 GK’까지 품었다…‘이적료 291억+3년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 힐랄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7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알 힐랄은 야신 부누 골키퍼 영입을 마무리 지었다"라고 보도했다.
영입전에서 승리를 거둔 팀은 알 힐랄이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알 힐랄은 2천만 유로(약 291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로 부누 영입에 합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알 힐랄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7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알 힐랄은 야신 부누 골키퍼 영입을 마무리 지었다”라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은 올여름 개혁에 돌입했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에 이어 네이마르까지 영입하면서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다음 영입 대상으로는 부누가 거론됐다. 부누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 수문장으로 스페인을 상대로 승부차기 2개를 막아내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전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활약은 소속팀에서도 이어졌다. 부누는 지난 시즌 AS로마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에서도 또다시 승부차기를 막아내며 팀에 우승을 안겨다 주기도 했다.
꾸준한 활약에 러브콜이 쏟아졌다. 알 힐랄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빅클럽이 부누의 영입에 앞다퉈 뛰어 들었다.
특히 뮌헨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마누엘 노이어가 출전이 불가능한 가운데 얀 좀머까지 팀을 떠난 뮌헨은 부누의 영입에 사활을 걸었다.
영입전에서 승리를 거둔 팀은 알 힐랄이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알 힐랄은 2천만 유로(약 291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로 부누 영입에 합의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까지 공개됐다. 이 매체는 “부누는 뮌헨, 레알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알 힐랄과 3년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캐슬 4포트 확정! 뮌헨-레알-AC밀란-뉴캐슬, UCL 역대급 죽음의 조 편성 가능성↑
- 무리뉴의 독특한 교체 방법, 교체 카드 다 썼지만 교체→10명으로 경기 진행
- ''J리그가 가장 어려워''...울산에서 뛰었던 레오나르도의 한·중·일 비교
- 선발 등판 건너 뛴 오타니, 결승 솔로포 포함 3안타 대폭발...LAA 2연패 탈출
- ‘강인아 놀러와! 초호화 멘션+슈퍼카 5대 받았어’…네이마르의 알 힐랄 이적 이유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