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퍼스트클래스 라운지서 럭셔리 일상 "나 이런 거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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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항공사 회원 등급이 '다이아몬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7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 열심히 타서 캐세이퍼시픽 다이아몬드 등급 되니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쓰게 됨. 나 이런 거 좋아하네"라는 글과 함께 라운지를 이용하는 사진을 올렸다.
한편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최근에는 tvN '70억의 선택'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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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항공사 회원 등급이 '다이아몬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7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 열심히 타서 캐세이퍼시픽 다이아몬드 등급 되니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쓰게 됨. 나 이런 거 좋아하네"라는 글과 함께 라운지를 이용하는 사진을 올렸다. 캐세이 퍼시픽은 홍콩의 플래그 캐리어(대표 항공사)다.
강수정은 또 이날 몰디브 여행에서 아들과 물놀이하는 영상을 올리며 럭셔리 리조트에서 보낸 시간들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최근에는 tvN '70억의 선택'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2008년 4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그는 결혼 6년 만인 지난 2016년 아들 제민군을 낳았으며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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