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美 출국...'1박 4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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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워싱턴으로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 편으로 이륙해 1박 4일, 미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모레(19일)부터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정상회의를 진행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까지 부친인 故 윤기중 교수의 삼일장 절차를 마치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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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워싱턴으로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 편으로 이륙해 1박 4일, 미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모레(19일)부터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정상회의를 진행합니다.
공동 오찬과 공동 기자회견뿐 아니라 별도의 한미, 한일 양자회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에선 북한 비핵화와 공급망 문제 등 안보와 경제 분야의 협력 강화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세 나라의 비전과 주요 결과를 담은 '캠프 데이비드 원칙'과 '캠프 데이비드 정신', 두 가지 문건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까지 부친인 故 윤기중 교수의 삼일장 절차를 마치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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