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8일 개막

이웅희 2023. 8. 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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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8일부터 3개구장에서 개막해 19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9일 간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 구의야구장에서 열전을 벌인다.

1971년 창설하여 올해로 51회째를 맞는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18세 이하부 전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협회가 주최하는 전국고교야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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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8일부터 3개구장에서 개막해 19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9일 간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 구의야구장에서 열전을 벌인다.

1971년 창설하여 올해로 51회째를 맞는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18세 이하부 전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협회가 주최하는 전국고교야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는 강서HK베이스볼클럽과 화성 동탄베이스볼클럽 등 2개의 신생 클럽팀이 합세하여 역대 최다인 총 95개팀이 봉황기를 차지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는 자동 볼·스트라이크 시스템(로봇심판)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기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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