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보이는 라디오 출연, 압구정서 헤메하고 티셔츠도 구매”(배캠)

김명미 2023. 8. 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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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보이는 라디오 출연을 위해 옷을 샀다고 밝혔다.

8월 17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이효리가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했다.

이어 "어제 빈지노 씨가 스페셜 DJ를 맡았다고 들었다. 오늘은 저 이효리가 '이효리의 음악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2013년에 게스트로 찾아뵙고 무려 10년 만에 스페셜 DJ로 인사드리게 됐다. 그래서 청취자분들이 많이 반겨주셨다고 들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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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보이는 라디오 출연을 위해 옷을 샀다고 밝혔다.

8월 17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이효리가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이효리는 "배철수 선생님이 휴가 가셨다는 말을 듣고 제주도에서 올라왔다. 보이는 라디오라고 해서 압구정동 가서 헤어 메이크업 싹 하고 티셔츠도 사서 입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빈지노 씨가 스페셜 DJ를 맡았다고 들었다. 오늘은 저 이효리가 '이효리의 음악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2013년에 게스트로 찾아뵙고 무려 10년 만에 스페셜 DJ로 인사드리게 됐다. 그래서 청취자분들이 많이 반겨주셨다고 들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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