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조선해양축제 성공 기원에 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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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이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1천만 원을 지원했다.
동서발전은 17일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에 1천만원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쿨 토시 등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의 여름나기 용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5월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 '울산 옹기축제'에 친환경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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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이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1천만 원을 지원했다.
동서발전은 17일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에 1천만원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쿨 토시 등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의 여름나기 용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해양도시 울산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는 25일과 26일 맨손 고기잡기 체험, 동구관광투어, 나이트 런 일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5월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 '울산 옹기축제'에 친환경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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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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