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ICT 융·복합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16일 미래 산업 중심, 성남시 중소기업 중에 ICT융복합 분야 우수 과제로 선정된 지원기업 6개사와 각 산업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전환 지원과제를 대상으로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추진 중인 ICT융복합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이 성남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성남시 중소기업을 위한 중요한 산업과제를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산업진흥원은 16일 미래 산업 중심, 성남시 중소기업 중에 ICT융복합 분야 우수 과제로 선정된 지원기업 6개사와 각 산업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전환 지원과제를 대상으로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추진 중인 ICT융복합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이 성남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성남시 중소기업을 위한 중요한 산업과제를 담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각 지원과제를 담당하는 전문가 PM(Project Manager)들이 직접 전담하여 관리하고 있는 각 과제의 추진현황과 기대 실적을 발표했다. 중소기업이 주목 할 만한 ICT융복합 분야의 산업 트랜드도 논의했다.
이날 폐섬유 소재를 활용해 리사이클 제품을 제조하는 친환경 기업과 고객의 식재료 선호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취향에 맞는 주방용품과 밀키트를 추천하는 어플리케이션 개발하는 기업은 물론 실시간 발주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테리어 자재의 수급자와 공급자를 잇는 직거래 플랫폼 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선정된 우수 기업들이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성남산업진흥원에서 2018년부터 추진 중인 ICT융복합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은 산업변화를 반영한 디지털 전환 전략 유형 과제를 지정하여 공모하고 우수 과제를 선정하여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새로운 고객 채널’, ‘소비자 직접 판매(D2C)’, ‘디지털 ESG’, ‘디지털 트윈’, ‘제품의 서비스화’ 5개 전략 과제를 발표했다. 매해 지정과제 유형을 발굴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선진기업 사례를 분석하고 중소기업이 도전할 만한 ICT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지정과제 유형에서는 ‘친환경 가치’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사업영역 발굴, 비즈니스·고객 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수익창출로 이어지는 ‘추천/구독 서비스’ 모델이 강조됐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 중소기업이 ICT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산업 변화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업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배임 혐의 고발
- '유퀴즈' LG트윈스 비하 논란 사과…"방송 직후 수정"
- 기성용, 2년만에 성폭행 혐의 벗어나…의혹 제기자 처분은?
- 블핑 리사, 루이뷔통 회장 아들과 또 열애설…이번엔 공항서 포착
- [영상] 신호 무시 교차로 냅다 달린 킥보드 여학생들…한문철 “그러다 죽어요” [여車저車]
- "돈 더 모아야겠다" 65세 마돈나, '생일 조공' 요청한 이유는?
- ‘와’ 가수 이정현, 남편 병원 건물 194억원에 매입
- 초전도체주 이제 어떡하나…네이처 “LK-99, 초전도체 아니다”[투자360]
- “꺄~ 마크 오빠가 내 이름 불러줬어”…금지된 ‘스타와 직접 대화’ 열어준 ‘프라이빗 메시
- 김희철, 과거 게이설 루머에…"이제는 해명해야, 결혼할 나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