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 클로징 - 초등학생 딸의 연애 질문에 대한 최명기 원장의 대답은?

2023. 8. 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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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앵커

오늘의 클로징은 경기도 고양시에 사시는 정혜은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딸을 둔 엄마입니다. 제가 진짜로 솔직히! 보려고 했던 게 아니라 우연히 딸아이 휴대전화를 보게 됐는데 카톡 대화창이 열려있더라고요. 근데 남자 같은 이름의 아이한테 "사랑해"라는 표현을 썼더라고요. 순간 깜짝 놀랐는데 귀엽다고 넘어가야 하나요? 아니면 이상한 데 신경 쓰지 말라며 타일러야 할까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와, 이건 어려운데요? 최명기 원장님께 여쭤봐야겠어요.

"풋사랑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금방 헤어질 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의할 점 2가지! 1. 남자아이가 아닌 성인이 피싱한 건 지 확인하세요. 2. 아이를 타이를 때 공부와 연관시키지 마세요."

해답이 되었을까요?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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