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태일 교통사고 건, 조사 중이라 자세한 언급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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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그룹 NCT 멤버 태일의 교통사고 경위에 대해 말을 아꼈다.
앞서 SM은 지난 15일 태일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었다는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냈다.
해당 입장문을 통해 SM은 "태일이 오늘 새벽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허벅지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태일의 부상 소식이 알려진 뒤 NCT의 팬들은 교통사고 경위에 대한 궁금증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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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관계자는 17일 이데일리의 관련 문의에 “현재 경찰 조사 중으로 자세한 말씀을 드리기 어렵다”고 답했다.
앞서 SM은 지난 15일 태일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었다는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냈다.
해당 입장문을 통해 SM은 “태일이 오늘 새벽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허벅지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태일은 수술을 앞두고 병원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태일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태일의 부상 소식이 알려진 뒤 NCT의 팬들은 교통사고 경위에 대한 궁금증을 표했다. 이 가운데 NCT의 또 다른 멤버인 천러가 전날 진행한 SNS 라이브 방송에서 ‘태일이 형이 교통 신호를 위반한 게 아니다. 누군가 신호를 보지 않아서 사고가 났다’고 언급하면서 팬들의 궁금증이 더 커졌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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