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도 오는 21~24일 '2023 을지연습'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는 '2023 을지연습'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전역에서도 실시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은 북한의 핵 위협과 중요 시설 테러 등 변화하는 안보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진행된다.
23일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도 실시해 주민 대피와 차량 이동 통제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2023 을지연습'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전역에서도 실시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은 북한의 핵 위협과 중요 시설 테러 등 변화하는 안보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진행된다.
다만 지난 달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주시 등 5개 시군을 제외한 도내 140개 기관과 업체에서 5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23일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도 실시해 주민 대피와 차량 이동 통제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올해 55회째를 맞는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위기관리와 재난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라며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반복적인 연습과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이 시원하냐"…'카이스트' 갑질 학부모, 사과하며 교사 저격
- 韓이 오염수 조기방류 요청? 日언론 "총선영향 때문" 주장[이슈시개]
- '김연경 뿔났다' 쌍둥이 자매 잇딴 폭로에 논란 재점화
- 박물관 보물이 사라졌다…"사태가 매우 이례적"
- 나무배 타고 이주 꿈 꿨는데…강한 파도에 63명 사망·56명 실종
- "돈 벌기 쉬워" 배달원들, '이 수법'으로 보험금 '꿀꺽'
- 금융위 부위원장, 美·中 둘러싼 시장불안에 "크게 우려할 상황 아냐"
- 교제 거절한 노래방 종업원 살해한 60대 '징역 20년'
- '총선 전 오염수 조기방류 요청' 日보도에, 정부 "언급할 수준 기사 아냐"
- 국제유가 상승에 7월 수입물가 상승반전…소비자물가에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