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역 도보권에 483가구… 안양·광명 더블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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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과 광명역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고, 우수한 교통 여건과 쾌적한 환경을 두루 갖춘 단지입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17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일원에 짓는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KTX광명역도 차로 약 7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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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과 광명역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고, 우수한 교통 여건과 쾌적한 환경을 두루 갖춘 단지입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17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일원에 짓는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화창지구 주택재개발을 통해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는 곳이다. 지하 3층~지상 26층, 5개동에 총 48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73㎡ 21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KTX광명역도 차로 약 7분 거리다. 월곶~판교선 만안역(가칭)이 도보거리에 계획돼 있다. 화창초가 단지에 인접해 있고, 안양중, 안양여중, 충훈고, 안양고로 통학할 수 있다. 안양시립 석수도서관도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와룡산, 꽃메산, 석수산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이면서 안양천, 충훈공원, 안양새물공원 등에서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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