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FC 클럽하우스 찾아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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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선수단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가 찾았다.
이날 NH농협은행 조근수 본부장과 임직원들이 17일 경남FC 클럽하우스를 방문하여 훈련 중인 선수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FC의 메인스폰서로서 매년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경남 유소년축구 페스티벌과 아름다운 동행 농촌일손돕기, 경남FC 홈경기 임직원 단체응원 등 다양한 후원과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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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경남FC 선수단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가 찾았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천안시티FC전 27R 홈경기를 앞둔 경남FC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NH농협은행 조근수 본부장과 임직원들이 17일 경남FC 클럽하우스를 방문하여 훈련 중인 선수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FC의 우승을 기원하며 선수단을 응원하고,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지역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도 함께 실시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더운 날씨 속에 선수단과 스테프분들이 흘린 땀방울이 경남FC의 우승을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축산물이 경남FC 선수단을 더 힘차게 뛸 수 있는 영양보충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현철 대표이사는 “무더운 여름날 훈련장을 직접 찾아 응원해주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경남 한우의 기운을 받아 팬들과 도민분들께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FC의 메인스폰서로서 매년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경남 유소년축구 페스티벌과 아름다운 동행 농촌일손돕기, 경남FC 홈경기 임직원 단체응원 등 다양한 후원과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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