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영동고속도로서 5중 추돌사고…5명 경상

김의석 기자 2023. 8. 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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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3시 6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K5, 스타렉스, 코나, 산타페, 트랙스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산타페 운전자, 탑승자 2명은 강릉동인 병원에서, 트랙스 탑승자 3명은 강릉고려 병원으로 이송 후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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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영동고속도로 차량사고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17일 오후 3시 6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K5, 스타렉스, 코나, 산타페, 트랙스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산타페 운전자, 탑승자 2명은 강릉동인 병원에서, 트랙스 탑승자 3명은 강릉고려 병원으로 이송 후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모두 경상으로 크게 다치진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차량사고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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