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출산 경사 났네' 평창 진부면 다섯째 출산 화제

이재현 2023. 8. 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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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연합뉴스)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강원 평창군 진부면에 사는 서지윤(39)씨가 다섯째 자녀를 출산해 지역사회가 크게 반기고 있다. 전해순 가족복지과장과 김복재 진부면장이 다자녀 출산 소식에 서씨의 집을 방문, 출산 축하 선물과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축하하고 있다. 2023.8.17 [평창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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