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도 보상판매, '한샘→한샘'이면 최대 1000만원 할인

인테리어 업계 최초 '보상판매'...10월 3일까지
이사 가는 집이 한샘 인테리어였어도 '인정'

/사진제공=한샘.

한샘이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보상 판매'를 한다. 오는 10월3일까지 한샘 제품으로 시공한 부엌, 욕실, 수납, 창호, 문, 중문 등을 한샘 제품으로 리모델링하면 가격을 최대 100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이사 가는 집에 한샘 제품이 시공된 경우에도 보상판매 대상으로 인정된다. 공사 대금 기준으로 △500만원 이상은 최대 25만원 △3000만원 이상은 최대 240만원 △5000만원 이상은 최대 400만원 △1억원 이상은 최대 800만원 할인을 받는다.

가격 할인 외에도 △300만원 이상은 15만원 상당 가전이나 한샘몰 포인트 △5000만원 이상은 250만원 상당 가전이나 한샘몰 포인트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그동안 보상판매는 주로 가구를 판매할 때 했는데 한샘은 가을 이사 철, 웨딩철을 맞아 신규 고객을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 이정목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장은 "가격 할인에 가전, 한샘몰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