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 따듯한 두 글자, 가족
2023. 8. 17. 17:58
▶김명준 앵커
어느 권투선수는 말했습니다. "권투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뭔지 알아?"
"3분 동안 죽어라 싸우고 잠깐 쉬라는 종소리를 들었을 때 그때 돌아가서 쉴 수 있는 저 링의 구석이야. 구석이 없으면 권투 선수는 싸울 수 없어"
네. 언제 돌아가도 나를 받아 줄 구석… 그래서 집구석이라는 말이 있나 봅니다.
가족이 제일입니다. 아버지를 보내드릴 땐 한 나라의 대통령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8월 17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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