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테이씨, 수민→시은 리더 교체…이유는?
그룹 스테이씨가 컴백과 동시에 리더를 교체했다.
유튜브 채널 ‘캐릿 Careet’에는 ‘북 치고 장구 치고 다하는 스테이씨 조카들과 당 떨어진 광희 삼촌 스테이씨 시은, 윤’이라는 제목에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스테이씨 멤버 윤과 시은은 팬들을 위한 인형을 만들며 근황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MC 광희는 “시은 씨는 올해 4월부터 스테이씨의 리더가 됐다고?”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시은은 “원래 한 명이 쪽 하다가 큰 무게감 없이 번갈아 가면서 리더를 하는 체제로 바뀌었다”며 “지금은 저와 세은이가 리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더가 되고 달라진 점에 대해 시은은 “좀 더 단체를 생각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광희는 오늘은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생각했냐는 질문에 시은은 “오기 전에 좀 더 찾아봤다”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광희는 신이 난 듯 “어떤 편을 봤냐” 물었고 시은은 “ 민호 선배님과 임시완 선배님 편을 봤다”고 답해 광희를 질투 나게 했다.
이후 팬들에게 보낼 선물을 공개하면서 시은은 캐리어 파우치를, 윤은 휴대폰 거치대를 가져왔다. 시은은 “너무 편하고 요새는 진짜 너무 잘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서 윤은 “며칠 전에 휴대폰 거치대를 놓고 매실을 마시며 애니메이션을 보는데 너무 행복했다”며 “스윗(팬덤 명)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Bubble’을 공개됐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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