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 영탁 “호나우지뉴·마테라치와 식사, 성덕됐다”(싱글벙글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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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고 밝혔다.
최근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한 영탁은 신곡 '폼미쳤다'에 대해 "뉴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요즘 많이 쓰는 말이지 않나. 많이 쓰는 말들로 노래를 하는 가수라는 이미지의 연장선상으로 이어가봤다"며 "축구선수 워낙 축구를 좋아하다 보니까 축구선수들의 세리머니, 폼을 따라하곤 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해외에서 미친 폼들을 보여주고 계셔서 그걸 녹여버렸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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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영탁이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고 밝혔다.
8월 17일 방송된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는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한 영탁은 신곡 '폼미쳤다'에 대해 "뉴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요즘 많이 쓰는 말이지 않나. 많이 쓰는 말들로 노래를 하는 가수라는 이미지의 연장선상으로 이어가봤다"며 "축구선수 워낙 축구를 좋아하다 보니까 축구선수들의 세리머니, 폼을 따라하곤 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해외에서 미친 폼들을 보여주고 계셔서 그걸 녹여버렸다"고 소개했다.
축구선수들의 팬이라는 영탁은 "얼마 전에 성덕이 됐다. (전 축구선수) 브라질의 호나우지뉴(Ronaldinho), 이탈리아의 마르코 마테라치(Marco Materazzi)가 한국에 오셔서 같이 만나서 식사를 했다. 축구선수를 생각하면서 '폼 미쳤다' 노래를 만들었더니 그런 날이 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축구 경기장에서 공연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전주, 대구, 상암, 잠실 그런 데서 공연하니까 못 참는다. 계속 뛰고 달리면서 노래하는 것 같다"며 축구 팬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영탁 개인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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