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남녀 '예선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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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이 월드컵 4차 대회 남녀 예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17일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15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 중인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예선 결과 리커브 종목에서 한국이 모두 1위를 휩쓸었다"고 밝혔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이우석이 695점으로 예선 1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우석, 김제덕, 김우진이 나서는 남자 단체전과 임시현, 강채영, 안산이 팀을 이룬 여자 단체전 그리고 이우석, 임시현이 호흡을 맞추는 혼성전에서도 모두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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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15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 중인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예선 결과 리커브 종목에서 한국이 모두 1위를 휩쓸었다"고 밝혔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이우석이 695점으로 예선 1위에 올랐다. 김제덕이 693점으로 2위, 김우진이 688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맏형 오진혁은 684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임시현이 686점으로 1위에 자리한 가운데 강채영(676점), 안산(672점), 최미선(671점)이 각각 4위, 8위, 10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이우석, 김제덕, 김우진이 나서는 남자 단체전과 임시현, 강채영, 안산이 팀을 이룬 여자 단체전 그리고 이우석, 임시현이 호흡을 맞추는 혼성전에서도 모두 1위에 올랐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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