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내서읍 아파트 2층서 불…6명 다쳐

이형관 2023. 8. 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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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4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내서읍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소방대원 44명과 장비 17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하지만 이 불로 40대 여성 1명이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고,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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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4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내서읍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소방대원 44명과 장비 17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하지만 이 불로 40대 여성 1명이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고,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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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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