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울산 중구청과 '상생협력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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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울산 중구청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상생협력 동행' 행사(사진)를 울산혁신도시 공단 본부에서 17일 열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날 참기름 등의 판매물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엔데믹 시기에 임직원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 마음의 위안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근로복지공단은 울산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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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울산 중구청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상생협력 동행’ 행사(사진)를 울산혁신도시 공단 본부에서 17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공예ㆍ생활소품과 친환경 먹거리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지역 소상공인 등 17개 업체가 참여해 도자기, 수공예 소품, 울산 관광상품 및 굿즈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근로복지공단은 지속적인 폭염 속에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공단 사옥 내 1층 로비에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지역주민과 공단 임직원의 참여율을 높였다.
공단은 행사의 활성화를 위해 물품을 구매한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치킨세트, 커피쿠폰 등)을 지급하기도 하였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날 참기름 등의 판매물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엔데믹 시기에 임직원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 마음의 위안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근로복지공단은 울산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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