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클럽하우스 찾아 선수단 격려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이현호 기자 2023. 8. 17. 17:46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가 경남FC 선수단을 찾았다.
경남FC는 17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K리그2 27라운드 천안시티전 홈경기를 앞두고 경남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NH농협은행 조근수 본부장과 임직원들이 경남 클럽하우스를 방문하여 훈련 중인 선수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알렸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의 우승을 기원하며 선수단을 응원하고,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지역 축산물 소비 촉진 행사도 함께 열었다.
조근수 NH농협은행 본부장은 “더운 날씨에서 선수단과 스태프분들이 흘린 땀방울이 경남의 우승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축산물이 경남 선수단을 더 힘차게 뛸 수 있는 영양보충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현철 경남 대표이사는 “무더운 여름날 훈련장을 직접 찾아 응원해주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경남 한우의 기운을 받아 팬들과 도민분들께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의 메인 스폰서로이다. 매년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경남 유소년축구 페스티벌과 아름다운 동행 농촌일손돕기, 경남 홈경기 임직원 단체응원 등 다양한 후원과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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