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원베일리' 특수
양연호 기자(yeonho8902@mk.co.kr) 2023. 8. 17. 17:42
신세계까사가 지난 7월 까사미아 신세계강남점, 압구정점, 서래마을점 등 강남 3개 점포 매출이 전월 대비 37%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3000가구 규모에 달하는 서울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입주를 앞두고 가구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제품별로는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CAMPO)'가 가장 많이 팔렸다. 캄포는 지난해 10만세트 이상 판매된 소파 제품이다. 지난 5~7월 강남 3개 점포에서 약 1000세트의 캄포가 판매됐다. 신세계까사는 래미안원베일리 입주 고객에게 지난 5월 말부터 특별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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