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전쟁' 촬영 중단 선언…미션 결과 불복→비디오 판독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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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한 도전자가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N '오픈전쟁'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20인의 도전자는 고객의 주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해야 하는 '주문 전쟁'에 돌입한다.
한 도전자가 자신은 "단언컨대 실수한 적이 없다"며 미션 결과에 불복, 비디오 판정을 요청한 것.
과연 비디오 판독의 결과가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는 오는 19일 토요일 밤 8시 20분 MBN '오픈전쟁'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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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미션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한 도전자가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N ‘오픈전쟁’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20인의 도전자는 고객의 주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해야 하는 ‘주문 전쟁’에 돌입한다.
5인으로 구성된 총 4팀은 꼴등 팀 전원 탈락이라는 패널티가 있는 ‘주문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감출 수 없는 살벌함에 MC 테이를 비롯한 멘토 홍석천, 강레오, 정이랑, 양지삼 또한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았다는 후문.
30분 동안 5개의 파트를 나눠서 소화해야 하는 ‘주문 전쟁’은 팀의 능력치는 물론 개인의 능력치 또한 중요한 미션으로, 자신의 실수가 팀 탈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한 도전자들은 주문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기 위해 살벌한 집중력을 발휘한다.
끊임없이 몰려드는 주문을 이겨낸 4팀의 결과 발표 순간. 팀별 성공 주문 수가 먼저 발표됐고, 뒤이어 실패한 주문에 대한 구체적 내용도 공개됐다. 이에 도전자들은 서로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내거나 눈물을 보이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종 결과 발표만을 앞둔 상황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 한 도전자가 자신은 “단언컨대 실수한 적이 없다”며 미션 결과에 불복, 비디오 판정을 요청한 것. 이에 제작진은 촬영을 1시간 넘게 중단하여 비디오 판독에 나서고, 멘토 홍석천 또한 “살벌하게 정확하게 하는구나…”라며 결과에 궁금증을 더했다.
과연 비디오 판독의 결과가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는 오는 19일 토요일 밤 8시 20분 MBN ‘오픈전쟁’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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