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서튼 감독, 어지럼증→결국 경기 결장...차우찬 은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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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서튼 감독이 어지럼증 증세로 인해 결장한다.
17일, KBO는 "롯데 서튼 감독이 어지럼증 증세로 인해 오늘 17일(목) 경기에 결장한다"라며 "서튼 감독을 대신해 이종운 롯데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선 15일과 16일 경기는 롯데가 승리를 가져갔다.
한편 같은 날 롯데 차우찬은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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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 서튼 감독이 어지럼증 증세로 인해 결장한다.
17일, KBO는 "롯데 서튼 감독이 어지럼증 증세로 인해 오늘 17일(목) 경기에 결장한다"라며 "서튼 감독을 대신해 이종운 롯데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롯데의 경기는 사령탑 없이 치러진다. 이날 롯데는 심재민을, SSG는 오원석을 마운드에 올린다. 앞선 15일과 16일 경기는 롯데가 승리를 가져갔다.
한편 같은 날 롯데 차우찬은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차우찬은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스프링캠프 때부터 최근까지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하지만 몸 상태와 컨디션이 따라주지 않아 은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1987년생 차우찬은 지난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삼성을 대표하는 좌완으로 자리를 잡았고, 2016시즌까지 삼성에서 통산 64승(48패)을 기록했다. 이후 2017시즌을 앞두고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이후 LG에서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10승 이상을 거두는 등 에이스로 활약했으나 2020년부터 부상으로 인해 고전했고 결국 지난 시즌을 끝으로 LG를 떠나 롯데로 이적했다.
차우찬은 프로 통산 1군에서 457경기에 등판해 112승79패, 3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51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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