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3분기 동구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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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17일 오후 동구통합방위협의회 의장(김종훈 동구청장) 주재로 3분기 동구 통합방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2023년 을지연습에 따른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전시 및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총체적인 위기관리 능력 발휘로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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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는 17일 오후 동구통합방위협의회 의장(김종훈 동구청장) 주재로 3분기 동구 통합방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2023년 을지연습에 따른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을지연습은 8월 21일 월요일부터 25일 목요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회의는 2023년 을지연습 준비 사항 보고, 해양 테러 대비 훈련,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유관 기관 협조 사항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을지연습 실제 훈련은 현대미포조선 내 5안벽에서 진행되는 해양테러 대비 훈련으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논의했다.
김종훈 동구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전시 및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총체적인 위기관리 능력 발휘로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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