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서 5중 추돌…5명 병원 이송

한귀섭 기자 2023. 8. 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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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3시 6분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K5, 스타렉스, 코나, 산타페, 트랙스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산타페 탑승자, 운전자 2명과 트랙스 탑승자 3명 등 총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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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교통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평창=뉴스1) 한귀섭 기자 = 17일 오후 3시 6분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K5, 스타렉스, 코나, 산타페, 트랙스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산타페 탑승자, 운전자 2명과 트랙스 탑승자 3명 등 총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만 크게 다치진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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