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윤, 오른발목 인대 부상으로 대표팀 하차..."전치 8~12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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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표팀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현대건설)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 엔트리에서 빠졌다.
17일, 배구협회 관계자는 본지에 "정지윤이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으로 인해 금요일(18일) 퇴촌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본지와 통화한 현대건설 관계자는 "정지윤이 훈련 도중 착지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며 "퇴촌 후 팀에 합류해 자세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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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진천, 권수연 기자) 여자배구 대표팀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현대건설)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 엔트리에서 빠졌다.
17일, 배구협회 관계자는 본지에 "정지윤이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으로 인해 금요일(18일) 퇴촌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선수촌 내부 검진 결과 전치 기간은 8주에서 12주 가량으로 예상된다.
정지윤은 올해 2023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부터 아시아선수권대회까지 같은 팀인 이다현(미들블로커), 김다인(세터)과 함께 대표팀에 선발됐다. 같은 구단에서 대표팀까지 함께 하며 선보일 좋은 호흡에 대해 기대가 모이는 상황이었으나 아쉬운 부상으로 인해 하차하게 됐다.
같은 날 본지와 통화한 현대건설 관계자는 "정지윤이 훈련 도중 착지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며 "퇴촌 후 팀에 합류해 자세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두 달 가량 남은 정규시즌 복귀에도 눈이 모인다.
한편, 현재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중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 예정이다. 이후 23일부터 열리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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