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 지역사회 기여 'My Life Jump-up' 과정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보건대는 17일 노인과 성인을 위해 사회복지학과가 운영한 'My Life Jump-up' 과정이 4.43점(5점 만점)의 만족도를 받았다고 밝혔다.
노인과 성인의 기초생활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 과정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하나로, 강북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재학생들이 4개월간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는 17일 노인과 성인을 위해 사회복지학과가 운영한 'My Life Jump-up' 과정이 4.43점(5점 만점)의 만족도를 받았다고 밝혔다.
노인과 성인의 기초생활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 과정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하나로, 강북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재학생들이 4개월간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임성범 학과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인의 사회 참여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지역사회 공헌과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는 1992년 대구·경북지역 전문대 가운데 최초로 사회복지학과를 개설했으며, 3000여명의 졸업생이 사회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jsg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