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원종역 홈 지붕 상부 '불꽃'‥8개 열차 운행 지연·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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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통한 서해선의 원종역 홈 지붕 상부에서 불꽃이 튀어 열차 운행이 50여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40분께 서해선 원종역 홈 지붕 상부에서 불꽃이 튀면서 코레일 측이 시설물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점검을 벌이는 과정에서 김포공항역∼소사역 간 상·하행 열차가 지연되거나 일시 운행 중지됐습니다.
1개 열차가 10여분 지연됐고, 7개 열차는 김포공항역∼소사역 구간 상·하행 운행을 일시 중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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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통한 서해선의 원종역 홈 지붕 상부에서 불꽃이 튀어 열차 운행이 50여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40분께 서해선 원종역 홈 지붕 상부에서 불꽃이 튀면서 코레일 측이 시설물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점검을 벌이는 과정에서 김포공항역∼소사역 간 상·하행 열차가 지연되거나 일시 운행 중지됐습니다.
1개 열차가 10여분 지연됐고, 7개 열차는 김포공항역∼소사역 구간 상·하행 운행을 일시 중지했습니다.
코레일은 철도시설물 확인 결과 이상 없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날 오후 3시 30분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15421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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