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국내 최장 기간 숙성 몰트 위스키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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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가 국내에서 최장기간 숙성한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를 17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 1병, 위스키 전용 잔 2개, 오크통으로 만든 휴대폰 거치대 1개 등으로 구성한 패키지는 1089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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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가 국내에서 최장기간 숙성한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를 17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이 제품은 2019년 들여온 최상급 스코틀랜드산 몰트 원액을 부산에서 4년 9개월 동안 숙성한 고급 위스키다.
스코틀랜드의 겨울, 대만의 여름 특성을 모두 가진 부산 기장에서 엄선한 퍼스트필 셰리 캐스크(First-fill Sherry Cask, 셰리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에 처음으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서 숙성했다. 바닐라 카라멜의 달콤함과 건포도, 무화과 등의 과일향과 함께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4년 이상의 기다림 끝에 물을 타지 않고 원액 그대로 병에 넣는 캐스크 스트랭스(Cask Strength) 방식으로 제작돼 위스키 본연의 깊은 맛을 자랑한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의 사전 예약은 17일부터 홈플러스, 18일부터 △이마트 △롯데마트 △GS25 △CU △세븐일레븐 등 채널별 스마트오더 앱을 통해 가능하다. 스마트오더 사전 예약 이후에는 가정용 채널을 통해 25일부터 공식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 1병, 위스키 전용 잔 2개, 오크통으로 만든 휴대폰 거치대 1개 등으로 구성한 패키지는 1089개 한정 판매한다. 용량은 500ml, 알코올 도수는 55.5도이며 출고가는 19만8000원이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는 진정한 한국 위스키를 만들어 내겠다는 도전과 혁신의 값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끊임없는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자체 위스키 생산을 성공시키고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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