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르완다와 파트너십 강화 MOU… 부산엑스포 유치활동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한-르완다 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아프리카 국가 대상으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전문조합이 주최한 '한-르완다 비즈니스 포럼'에는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 장 크리소토메 은가비친제 르완다 산업통상부 장관, 스테픈 루지비자 르완다 상공회의소 CEO, 강명수 대한상공회의소 공공사업본부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전무이사 등 전문건설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상의‧HDC현산과 함께 르완다 정부와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한-르완다 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아프리카 국가 대상으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전문조합이 주최한 ‘한-르완다 비즈니스 포럼’에는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 장 크리소토메 은가비친제 르완다 산업통상부 장관, 스테픈 루지비자 르완다 상공회의소 CEO, 강명수 대한상공회의소 공공사업본부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전무이사 등 전문건설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 직후에는 한국과 르완다 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가 체결됐다. 이 자리에는 전문조합과 대한상의, HDC현대산업개발, 르완다 상공회의소가 참여했다.
전문조합, 대한상의, HDC현대산업개발과 르완다 상공회의소는 이번 MOU를 통해 현지 공무원 및 산업별 전문인력 양성, 한-르 비즈니스 활성화, 르완다 인프라 확충 프로젝트에 협력하기로 했다.
나아가 르완다 PSF는 대한민국의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적극 지지할 것을 약속했다.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은 “이번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한국의 경제 발전 원동력 및 현황을 공유하여 르완다의 지속적인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전문조합의 조합원사가 르완다를 중심으로 아프리카에 진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문조합은 이 자리에서 대한상의,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아프리카 20개국의 대표단을 초청해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