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일도 접었다"…택시기사 잡은 여학생들 아찔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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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한밤중 여학생들의 위험한 킥보드 질주'입니다. 오!>
해당 택시 기사인 제보자는 당시를 떠올리며,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 2명이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도 아닌, 교차로 가운데를 그냥 가로질러 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블랙박스에서는 좌측으로 킥보드가 오는 게 미리 보이지만, 운전자 시선에서는 가려져 있어 킥보드가 더 늦게 보였다며, 너무 놀라 손발이 떨려서 일을 접고 바로 집에 들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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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한밤중 여학생들의 위험한 킥보드 질주'입니다.
지난 4일 밤 대구에서 촬영된 차량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택시가 교차로를 통과하려고 하는데요.
갑자기 킥보드가 빠른 속도로 택시 앞으로 뛰어듭니다.
택시는 깜짝 놀라 멈춰 섰는데요.
해당 택시 기사인 제보자는 당시를 떠올리며,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 2명이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도 아닌, 교차로 가운데를 그냥 가로질러 갔다고 전했습니다.
아예 좌우를 보지 않고 그냥 내달리는 것 같았다는데요.
그러면서 블랙박스에서는 좌측으로 킥보드가 오는 게 미리 보이지만, 운전자 시선에서는 가려져 있어 킥보드가 더 늦게 보였다며, 너무 놀라 손발이 떨려서 일을 접고 바로 집에 들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래서 '킥라니'라고 욕을 먹는 거다", "미성년자라고 툭하면 봐주니까 가지가지 한다", "학교에서 킥보드 교육이 필요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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