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인공지능 안부 전화 600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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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이달 말부터 인공지능(AI) 안부 확인 서비스를 기존 200명에서 600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인공지능 안부 확인 서비스는 사회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에 주 1회 자동 전화를 걸어 운동, 건강, 식사 상황 등 안부를 묻고 통화 내용을 분석해 구청과 동 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사회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의 생활관리와 안부를 확인해 고독사를 예방한다.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인공지능 안부 확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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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이달 말부터 인공지능(AI) 안부 확인 서비스를 기존 200명에서 600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인공지능 안부 확인 서비스는 사회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에 주 1회 자동 전화를 걸어 운동, 건강, 식사 상황 등 안부를 묻고 통화 내용을 분석해 구청과 동 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전달한다. 담당자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결한다. 이를 통해 사회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의 생활관리와 안부를 확인해 고독사를 예방한다.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인공지능 안부 확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금까지 누적 통화자 수 4945명, 누적 통화 시도횟수 6604건, 누적 통화 시간 64시간36분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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