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 새로 뚫린 자작지하차도 배수시설·교통안전 집중점검

이상휼 기자 2023. 8. 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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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경찰서(서장 김희종)는 새로 개통한 자작지하차도의 배수시설과 교통안전시설물을 집중점검하고 비피해와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천경찰은 포천시와 함께 배수시설과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했으며 도로관리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김희종 포천경찰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철저히 사전예방과 대비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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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자작지하차도롤 점검하는 포천경찰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포천경찰서(서장 김희종)는 새로 개통한 자작지하차도의 배수시설과 교통안전시설물을 집중점검하고 비피해와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도43호선 자작~어룡 간 우회도로가 지난 14일 개통했으며 이 구간 내에 위치한 자작지하차도는 길이 240m, 높이 4.5m다.

포천경찰은 포천시와 함께 배수시설과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했으며 도로관리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이 구간의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동식부스, 무인교통단속장비, 과속방지턱 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교통법규 위반 단속과 순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희종 포천경찰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철저히 사전예방과 대비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천 자작지하차도의 교통시설물 안전을 점검하는 포천경찰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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