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서현 선발 등판..NC 상대 또 한번의 승리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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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 100경기를 눈앞에 둔 대전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또 한번의 승리를 노립니다.
한화는 17일 오후 6시 30분 창원 NC 파크에서 3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15일부터 KBO 리그 4위인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가지고 있는데, 첫 경기에선 1무, 두 번째 경기에선 4대 3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한화는 NC와의 3번째 경기에서 선발로 김서현을 선발로 등판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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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 100경기를 눈앞에 둔 대전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또 한번의 승리를 노립니다.
한화는 17일 오후 6시 30분 창원 NC 파크에서 3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15일부터 KBO 리그 4위인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가지고 있는데, 첫 경기에선 1무, 두 번째 경기에선 4대 3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한화는 지난 16일 6회 초 장진혁의 2루 도루를 성공으로 이진영의 적시타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이후 9회 초 2사 1·3루 상황에서 윌리엄스의 적시타로 쐐기를 박으면서 승리를 이끌어낸 것입니다.
특히, 한화 선발로 나선 이태양은 5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1실점의 호투로 시즌 2승를 따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15일에는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포를 터뜨리면서 이번 시즌 홈런 28개를 기록했습니다.
홈런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2위 SSG 최정(21개)과 홈런 차이를 7개로 벌린 것입니다.
특히, 노시환은 현재 타율 0.305, 28홈런 78타점 장타율 0.574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매 경기마다 팬들이 보내는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화는 NC와의 3번째 경기에서 선발로 김서현을 선발로 등판시킬 계획입니다.
프로 첫 선발 등판으로 NC를 상대로 어떤 투구를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서현은 구속은 빠르지만 제구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인만큼 제구 문제만 잡히면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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