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주 청 ENG 건축사사무소 대표,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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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청 ENG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는 정 대표는 지난 2008년 초록우산과 인연을 맺은 후 15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 대표는 2018년 창립된 초록우산 세종후원회 후원회장이기도 하며, 초록우산과 함께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월 세종시로부터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정 대표는 초록우산 세종후원회장은 물론 전국후원회 감사를 맡아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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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는 청 ENG 건축사사무소 정선주 대표가 초록우산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
세종에서 청 ENG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는 정 대표는 지난 2008년 초록우산과 인연을 맺은 후 15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 대표는 2018년 창립된 초록우산 세종후원회 후원회장이기도 하며, 초록우산과 함께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월 세종시로부터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정 대표는 초록우산 세종후원회장은 물론 전국후원회 감사를 맡아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은 특히 초록우산 세종후원회의 창립 5주년 기념일이기도 해 의미가 크다고 초록우산 측은 전했다.
초록우산 세종후원회 운영위원들은 이날 재단 본부에 있는 역사관을 탐방하며 초록우산의 75년 역사를 살펴보기도 했다.
정선주 대표는 "지역 아동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 후원이 어느새 그린노블클럽 가입이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됐다"며 "이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정을 가지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노블클럽은 1억원 이상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고액후원자 모임으로 정선주 대표는 전국 428호, 세종에선 3호 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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