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난임시술 전문의 의료상담’ 무료 지원

서울앤 2023. 8. 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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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 산모건강증진센터가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난임 전문의사 심층 의료상담'을 지원한다.

사전 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에서 주 3회 이상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비는 전액 무료다.

구는 검사와 상담 결과에 따라 난임전문 의료기관에 연계하거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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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 산모건강증진센터가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난임 전문의사 심층 의료상담’을 지원한다. 대상은 관내 난임부부 또는 임신을 원하는 송파구 주민이다. 사전 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에서 주 3회 이상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비는 전액 무료다. 건강 매니저와 함께하는 단계별 맞춤 건강교육과 상담도 한다. 혈액·정액 검사, 난소 기능검사 등도 무료로 실시해 임신에 장애가 되는 고위험 요인을 사전 중재해 건강한 임신 준비를 돕는다. 구는 검사와 상담 결과에 따라 난임전문 의료기관에 연계하거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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