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난임시술 전문의 의료상담’ 무료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 산모건강증진센터가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난임 전문의사 심층 의료상담'을 지원한다.
사전 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에서 주 3회 이상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비는 전액 무료다.
구는 검사와 상담 결과에 따라 난임전문 의료기관에 연계하거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 산모건강증진센터가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난임 전문의사 심층 의료상담’을 지원한다. 대상은 관내 난임부부 또는 임신을 원하는 송파구 주민이다. 사전 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에서 주 3회 이상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비는 전액 무료다. 건강 매니저와 함께하는 단계별 맞춤 건강교육과 상담도 한다. 혈액·정액 검사, 난소 기능검사 등도 무료로 실시해 임신에 장애가 되는 고위험 요인을 사전 중재해 건강한 임신 준비를 돕는다. 구는 검사와 상담 결과에 따라 난임전문 의료기관에 연계하거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