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자활청년 바리스타 카페 ‘오아시스’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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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워크브리지센터(개포로38길 12) 1층에 청년 카페 '오아시스'를 16일 개점하고 저소득 청년들에게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한다.
올해 1월 설립된 강남지역자활센터 워크브리지사업단은 18~39살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교육을 지원하는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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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워크브리지센터(개포로38길 12) 1층에 청년 카페 ‘오아시스’를 16일 개점하고 저소득 청년들에게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한다. 올해 1월 설립된 강남지역자활센터 워크브리지사업단은 18~39살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교육을 지원하는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이다. 사업단은 옛 개포4동 주민센터 청사 건물에 워크브리지센터를 조성해 카페, 스튜디오 등 교육장을 마련하고 직업 교육과 근로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오아시스 카페는 29㎡의 소규모 매장으로, 질 좋은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이곳에서 청년 3명은 교육을 받고 직접 운영도 맡는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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