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주식매수청구권 한도 1조원"

김도윤 기자 2023. 8. 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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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17일 개최한 '셀트리온 그룹 합병 간담회'에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을 결의하면서 두 회사 이사회는 주식매수청구권(주매청)의 한도를 1조원으로 책정했다"며 "1조원 한도 안에서 주식매수청구권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 회장은 "1조원이면 충분할 거라 본다"며 "지금 주가가 워낙 저평가"라고 말했다.

또 "주식매수청구권 규모가 1조원을 넘을 경우 대비책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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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17일 개최한 '셀트리온 그룹 합병 간담회'에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을 결의하면서 두 회사 이사회는 주식매수청구권(주매청)의 한도를 1조원으로 책정했다"며 "1조원 한도 안에서 주식매수청구권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 회장은 "1조원이면 충분할 거라 본다"며 "지금 주가가 워낙 저평가"라고 말했다. 또 "주식매수청구권 규모가 1조원을 넘을 경우 대비책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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